CJ E&M 넷마블은 국내 최초 경영 시뮬레이션 웹게임 '미스터 CEO'의 9번째 신규 서버 ‘애널리스트’를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최초 경영과 사업을 소재로 한 웹게임인 미스터 CEO는 올해 여름 8번째 서버 오픈 이후 꾸준하게 이용자가 늘어나 현재 누적 회원 수 25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신규 서버 개설과 새 캐릭터를 추가했으며 게임 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넷마블은 올해 웹게임 브라우저 ‘마블박스’를 통해 '풍운구검', '대전략웹', 'SD삼국지', '마계전설', '에이지오브오션2' 등 다양한 웹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