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9일 독립대리점 위너스자산관리와 투자권유대행인 관련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고객접점 마케팅 강화를 위한 판매채널 확대 및 공동 금융상품 개발과 판매, 차별화된 전략의 공동마케팅 업무 제휴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정관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위너스자산관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현장 지원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한국투자증권은 118개 영업점에서 2000여 명의 투자권유대행인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투자證, 위너스자산관리와 투자권유대행인 업무제휴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