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텍은 9일 MS-터치 솔루션(Touch Driver IC 및 TSP) 사업에 진출, 내년 1월부터 시제품 양산을 시작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내년 2분기 국내외에 공급을 시작, 2분기 말에는 양산라인을 월 200만대 생산규모로 증설할 것"이라며 "기존 사업인 옵티컬트랙패드, 옵티컬트랙패드+터치솔루션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