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맥주 몬티스,4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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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맥주 브랜드 몬티스가 연말 홈파티 수요를 겨냥해 파격적인 세일 행사를 연다.
몬티스 수입사인 젝심은 오는 28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열리는 ‘수입맥주 빅세일'에 참여해 ‘몬티스 골든라거’(330㎖)를 5병씩 1만원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의 홈플러스 매장 판매가는 병당 3300원으로 39%가량 싸게 파는 셈이다.
몬티스는 뉴질랜드 맥주 1위 업체인 DB그룹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다. 영국 전통맥주 양조방식을 따르면서 독일과 체코의 맥주맛을 살려 부드럽고 독특한 맛과 향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골든라거와 블랙 필스너 등 8종이 들어와 있다.
홈플러스 행사에서는 몬티스를 포함해 하이네겐 밀러 아사히 코로나 칼스버그 등 15개국의 병맥주 24종을 종류에 관계 없이 5병당 1만원에 판다. 정상가 대비 병당 환산 할인율은 7~40%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몬티스 수입사인 젝심은 오는 28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열리는 ‘수입맥주 빅세일'에 참여해 ‘몬티스 골든라거’(330㎖)를 5병씩 1만원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의 홈플러스 매장 판매가는 병당 3300원으로 39%가량 싸게 파는 셈이다.
몬티스는 뉴질랜드 맥주 1위 업체인 DB그룹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다. 영국 전통맥주 양조방식을 따르면서 독일과 체코의 맥주맛을 살려 부드럽고 독특한 맛과 향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골든라거와 블랙 필스너 등 8종이 들어와 있다.
홈플러스 행사에서는 몬티스를 포함해 하이네겐 밀러 아사히 코로나 칼스버그 등 15개국의 병맥주 24종을 종류에 관계 없이 5병당 1만원에 판다. 정상가 대비 병당 환산 할인율은 7~40%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