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JCE, 저가 매수세에 반등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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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가 7거래일 만에 장중 오름세로 돌아섰다.
9일 오후 2시28분 현재 JCE는 전날보다 600원(1.80%) 오른 3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CE 주가의 반동 시도는 그동안 낙폭이 컸던 것에 따른 저가 매수세 때문으로 풀이된다.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브릿지증권 등의 주문 창구를 통해서는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는 반면, 대우증권과 이트레이드증권 등을 통해서는 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다음주 넥슨과 징가가 각각 일본과 미국 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라 온라인게임업체뿐 아니라 소셜게임 등을 서비스하는 모바일 관련주들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이사는 "국내 모바일 업체 중에서는 아직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인 기업이 없는 편이기 때문에 시장의 재평가가 이뤄질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며 "게임빌과 컴투스, JCE 등이 주목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9일 오후 2시28분 현재 JCE는 전날보다 600원(1.80%) 오른 3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CE 주가의 반동 시도는 그동안 낙폭이 컸던 것에 따른 저가 매수세 때문으로 풀이된다.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브릿지증권 등의 주문 창구를 통해서는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는 반면, 대우증권과 이트레이드증권 등을 통해서는 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다음주 넥슨과 징가가 각각 일본과 미국 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라 온라인게임업체뿐 아니라 소셜게임 등을 서비스하는 모바일 관련주들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이사는 "국내 모바일 업체 중에서는 아직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인 기업이 없는 편이기 때문에 시장의 재평가가 이뤄질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며 "게임빌과 컴투스, JCE 등이 주목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