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에셋 곽근호 회장, 연세최고경영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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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전문회사 에이플러스에셋 곽근호 회장이 보험금융에 대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로부터 제17회 ‘연세최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곽 회장은 2007년 회사를 설립한 이후 지금까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90여개 판매지점망에 2000여 명의 설계사를 갖춘 독립판매법인(GA·General Agency) 분야 1위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단지 양적인 성장세뿐 아니라 보험에 대한 고객 만족지표를 나타내는 13회차 계약 유지율이 90% 수준을 기록하는 등 질적인 성장도 이뤄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금융 전문가로 구성된 CFP센터와 재무클리닉센터 등을 통해 고객별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한편 전국 대도시에서 매달 자산관리 세미나를 열어 지금까지 3만여명의 고객에게 투자 노하우를 전수해 왔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에이플러스라이프와 에이플러스리얼티 등으로 계열사를 확장하며 고객들에게 상조와 부동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곽 회장은 “개별 고객의 특성에 맞는 포트폴리오 제공은 물론 주문형상품과 특화상품 등 고객에게 더욱 유리한 상품을 제시해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선진형 금융서비스를 벌이는는 기업이 될 것”이라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곽 회장은 2007년 회사를 설립한 이후 지금까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90여개 판매지점망에 2000여 명의 설계사를 갖춘 독립판매법인(GA·General Agency) 분야 1위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단지 양적인 성장세뿐 아니라 보험에 대한 고객 만족지표를 나타내는 13회차 계약 유지율이 90% 수준을 기록하는 등 질적인 성장도 이뤄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금융 전문가로 구성된 CFP센터와 재무클리닉센터 등을 통해 고객별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한편 전국 대도시에서 매달 자산관리 세미나를 열어 지금까지 3만여명의 고객에게 투자 노하우를 전수해 왔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에이플러스라이프와 에이플러스리얼티 등으로 계열사를 확장하며 고객들에게 상조와 부동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곽 회장은 “개별 고객의 특성에 맞는 포트폴리오 제공은 물론 주문형상품과 특화상품 등 고객에게 더욱 유리한 상품을 제시해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선진형 금융서비스를 벌이는는 기업이 될 것”이라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