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진이 9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EAST에 문을 연 시계 명품 파텍 필립(Patek Philippe)단독 부티끄 개점 행사에서 이브 카바디니 파텍 필립 부사장의 도움으로 3억원짜리 시계를 착용해 보고 있다.

파텍 필립은 1839년 창립된 스위스 시계 회사로 하이엔드시계의 최고로 꼽히고 있다. 최상의 기술력과 희소성, 전통과 혁신을 기반으로 왕족, 귀족을 비롯해 저명한 정치가, 예술가 등에게 애용된 시계다.

이번 매장은 국내에 처음으로 오픈된 정식매장이다. 시계의 가격은 2000만대부터이며, 이 매장의 최고가 시계는 4억5000만원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