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과 원숭이 친구들이 어느날 목욕하러 호수로 갔다. 타잔이 팬츠를 벗는 순간 원숭이들로부터 폭소가 터져나왔다. 어찌나 웃어대는지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타잔은 원숭이들에게 뭐가 그토록 우습냐고 물었다.
“어째서 꼬리가 우리들처럼 뒤에 붙어있지 않고 앞에 붙어있는거야?”라고 원숭이가 묻는 것이었다.
*shorts : 짧은 바지,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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