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머런 "어떠한 협약도 받아들일 수 없다" 입력2011.12.09 17:31 수정2011.12.10 02: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참석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오른쪽)가 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영국의 이익이 보장되지 않는 어떤 형태의 새로운 협약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힌 후 취재진 옆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영국을 제외한 26개 EU회원국들은 재정통합방안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브뤼셀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소프트뱅크, 반도체 설계업체 암페어 인수 협상…65억달러 규모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 미국 반도체 설계업체 암페어 컴퓨팅 인수 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6일 블룸버그통신이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의 암페어 인수 가격은 부채를 포함해 65... 2 "엔비디아만큼 오른대" 서학개미 '1조' 베팅…어떤 회사길래 데이터분석 소프트웨어 기업 팰런티어 주가가 최근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팰런티어가 테슬라와 엔비디아의 신화를 이어갈 수 있다고 판단한 서학개미들은 3개월 사이 1조원 넘게 팔란티어를 순매수... 3 유엔총장, 트럼프 '가자지구 구상'에 "인종청소 막아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5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악화시켜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다.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팔레스타인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