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BoM, 보컬 지수 투입으로 환상 보이스 정점 '여심 자극'
[양자영 기자] 신예 보컬그룹 BoM(비오엠)이 잔잔한 발라드로 여심을 자극했다.

12월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BoM은 첫 미니 앨범 ‘Burning Rose(타오르는 장미)’의 타이틀곡 ‘가슴아 심장아’를 열창했다.

이날 그레이톤 제복으로 깔끔한 매력을 어필한 BoM은 애절하고도 편안한 음색으로 천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어MBC ‘위대한 탄생’ 출신 맹세창을 비롯하여 지수, 타군, 유아로 구성된 BoM은 ‘Blooming of Our Music’, 즉 음악을 꽃피운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만큼 뛰어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보컬 지수가 새롭게 투입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명품 보이스를 갖추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류키, New F.O, BoM, 쇼콜라, 윙크, X-5, 오윤혜, 에이핑크, 크리스피크런치&시현, 이지혜, 보이프렌드, M 시그널, 라니아, 마이네임, 박기영, 트랙스, 일렉트로보이즈, 티아라, 유리상자, 서인영, 다이나믹듀오, 노라조, 트러블메이커, 노을, 아이유, 원더걸스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출처: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구태훈 아내 공개, 미모 심상치 않더니 ‘추노’ 연기자
▶ 장동민 개념발언, 알고보니 청개구리 심보 였어…행사도 ‘뚝’
▶ 롯데 이왕기, 18일 동갑내기 신부와 결혼 "신부는 내 이상형이다"
▶ '짝' 미스코리아 출신 여자 3호, 단연 인기 폭발! 남자들 '관심 폭주'
▶ '뿌리깊은나무' 모두가 한통속! 한석규-장혁-이재용, 가짜 연기 소름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