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피부가 더욱 거칠어 지기 쉬운 계절이다.

전문가들은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위해서는 세안 직후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피부 속 수분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잔주름과 각질로 인한 피부 노화가 더욱 빠르게 진행된다. 또한 차가운 바람과 외부와의 큰 온도차로 인한 건조한 공기는 피부를 자극해 재생 세포를 손상시키고 유수분 밸런스를 깨뜨려 피부 트러블도 유발하게 된다.

'건조한 피부'? 세안 후 첫 스킨케어 가장 중요
거칠어지는 피부와 늘어나는 각질 예방을 위한 수분공급이 제일 중요하며 이는 세안 직후 첫 번째 스킨케어부터 시작 되어야 한다.

싸이닉의 ‘아쿠아 EX 부스팅 세럼’은 피부 안팎으로 수분을 공급해주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24시간 메마르지 않는 촉촉함을 안겨주는 집중 수분 관리 라인으로 수분 클리닉의 첫 단계인 스타팅 부스터 제품이다.

세안 직후 가장 먼저 사용하여 피부에 수분 길을 열어주며 미네랄과 영양이 풍부한 청정 하와이안 해양심층수가 50% 함유 되어 있어 풍부한 수분 전달은 물론 피부를 최적화 상태로 유지해 준다. 또한 3중 보습 성분인 아쿠아 캡처 콤플렉스의 수분 케어 및 블랙윌로우 껍질 추출물, 효모 추출물의 각질 관리로 흐트러진 피부의 밸런스 조절에 효과적이며,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 수분 장벽을 강화해 주고, 피부결 정돈과 다음 단계 스킨 케어의 흡수에도 도움을 준다.

찬바람과 히터에 수시로 노출돼 수분을 빼앗긴 메마른 피부를 위해서는 보습 뿐 아니라 각질 제거 또한 중요하다.

두꺼운 각질층은 보습이나 영양 성분의 흡수를 막기 때문이다.

폴라초이스의 리지스트 데일리 스무딩 트리트먼트는 5% 글리콜릭산(AHA)과 0.5%(BHA)의 안정적인 배합으로 손상된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 부드러운 피부결로 만들어 준다. 또한 균일하지 않은 피부톤을 개선해 빛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