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고교생 이공계 모셔라" 서울대 공대, 진로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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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과대학 내 우수 학생 모임인 ‘공우’는 다음달 7일 신공학관에서 이공계 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비전 멘토링 프로그램’을 갖는다.
공우는 4학기 평점이 3.7(A-) 이상이거나 학부·과 석차 상위 10% 이상에 해당하며 외국어 능력 우수자 등의 자격을 갖춘 공대생이 회원이다. 공우는 이공계 교육과 미래를 고교생들에게 자세히 알려주자는 취지로 작년 말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이 네 번째다.
1, 2부로 진행되는 강연 중 1부에서는 이공계의 희망적 미래와 다양한 진로, 전공을 소개하며, 2부에서는 고교생이 갖춰야 할 긍정적 생활습관과 체계적 시간관리법, 바람직한 태도 확립 등을 제안한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공우는 4학기 평점이 3.7(A-) 이상이거나 학부·과 석차 상위 10% 이상에 해당하며 외국어 능력 우수자 등의 자격을 갖춘 공대생이 회원이다. 공우는 이공계 교육과 미래를 고교생들에게 자세히 알려주자는 취지로 작년 말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이 네 번째다.
1, 2부로 진행되는 강연 중 1부에서는 이공계의 희망적 미래와 다양한 진로, 전공을 소개하며, 2부에서는 고교생이 갖춰야 할 긍정적 생활습관과 체계적 시간관리법, 바람직한 태도 확립 등을 제안한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