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1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270만8000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8.9%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도시가스용은 150만8000톤으로 11.5% 줄었고, 발전용은 120만톤으로 5.3% 줄어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