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오늘(12일) 국내 종합유선방송사인 씨앤앰의 장기 기업 신용등급에 대한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습니다. S&P는 이번 조치에 대해 씨앤엠의 대규모 차입금 만기가 2013년 3월에 도래함에 따라 리파이낸싱 리스크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 1분기까지 리파이낸싱을 완료하지 못할 경우 유동성평가가 `취약한(Weak)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S&P는 씨앤앰이 우수한 영업성을 유지할 경우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다시 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야상 점퍼 대참사, 유행해서 샀더니 `깜놀`大폭소 ㆍ현대그룹 "제4이통사 참여 완전철회" ㆍ취업준비생 `가짜 가격표` 몰래 실험하다 업무방해로... ㆍ[포토]현아 "찢현아" 등극!! 차파오 찢어... ㆍ[포토]송년회 생존전략!! "나만의 해장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