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742가구 13일 본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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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5년·저축 1000만원 이상
위례신도시 본청약 물량이 기존 327가구에서 742가구로 늘어났다.
12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실시한 사전예약당첨자 청약과 특별공급에서 모두 415가구의 미분양 물량이 발생, 본청약 물량으로 전환됐다.
사전예약당첨자 가운데 396가구가 청약하지 않았고 기타 특별공급에서 19가구의 미분양이 나왔다. 이들 물량은 기존 일반공급 예정물량과 합쳐져 13일 △무주택 가구주 5년 이상 △청약저축 납입인정금액 1000만원 이상인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블록별 청약물량은 A1-8블록이 △51형 191가구 △54형 5가구 △59형 103가구 등 299가구, A1-11블록이 △51형 181가구 △54형 14가구 △59형 100가구 △75형 44가구 △78형 5가구 △84형 99가구 등 443가구다.
LH 관계자는 “일반공급을 기다리는 이들이 많아 13일 1순위에서 모든 물량이 소화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앞서 이뤄진 특별공급에선 생애최초 특별공급이 18.17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13.53 대 1, 노부모 특별공급은 8.93 대 1, 3자녀 특별공급은 7.45 대 1을 각각 보였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12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실시한 사전예약당첨자 청약과 특별공급에서 모두 415가구의 미분양 물량이 발생, 본청약 물량으로 전환됐다.
사전예약당첨자 가운데 396가구가 청약하지 않았고 기타 특별공급에서 19가구의 미분양이 나왔다. 이들 물량은 기존 일반공급 예정물량과 합쳐져 13일 △무주택 가구주 5년 이상 △청약저축 납입인정금액 1000만원 이상인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블록별 청약물량은 A1-8블록이 △51형 191가구 △54형 5가구 △59형 103가구 등 299가구, A1-11블록이 △51형 181가구 △54형 14가구 △59형 100가구 △75형 44가구 △78형 5가구 △84형 99가구 등 443가구다.
LH 관계자는 “일반공급을 기다리는 이들이 많아 13일 1순위에서 모든 물량이 소화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앞서 이뤄진 특별공급에선 생애최초 특별공급이 18.17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13.53 대 1, 노부모 특별공급은 8.93 대 1, 3자녀 특별공급은 7.45 대 1을 각각 보였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