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값이 올라 지난달 수출입물가 상승률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은 `11월 수출입물가지수` 자료를 통해 전달보다 수출물가는 2.3%, 수입물가는 1.6%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입물가 하락은 원화 가치 상승과 농수산물 가격 하락의 영향이 가장 컸습니다. 지난달 원·달러 평균환율은 전달대비 2% 올랐고, 농림수산품은 수출물가가 4.1%, 수입물가가 5.4% 내렸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야상 점퍼 대참사, 유행해서 샀더니 `깜놀`大폭소 ㆍ현대그룹 "제4이통사 참여 완전철회" ㆍ취업준비생 `가짜 가격표` 몰래 실험하다 업무방해로... ㆍ[포토]현아 "찢현아" 등극!! 차파오 찢어... ㆍ[포토]송년회 생존전략!! "나만의 해장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