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신작 게임 인기에 힘입어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 43분 현재 게임빌은 전날보다 1200원(1.93%) 상승한 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게임빌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에이스트(Ast)'가 일반 휴대전화(피처폰) 시장에서 출시 1주일 만에 인기 순위 1위(SK텔레콤 기준)에 올랐다고 밝혔다.

에이스트는 게임빌과 케이넷피의 제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모바일 RPG로 16종의 직업과 무기 육성을 통한 무한 성장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게임빌은 피처폰용에 이어 이르면 연내 안드로이드향(向) 스마트폰 게임으로도 출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