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템 '레깅스'…여성 건강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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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찾아왔지만 여성들의 하의실종 패션은 여전하다. 하의를 짧게 함으로써 다리가 더 길어 보이게 황금 비율을 만들어내는 하의실종패션. 이러한 하의실종 패션의 지속적인 인기와 함께 추운 날씨에는 기모레깅스를 비롯한 두껍고 포근한 레깅스들이 여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레깅스는 패션을 돋보여 줄진 몰라도 여성 건강에는 좋지 않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여성들이 자주 입는 스키니진이나 레깅스처럼 꽉 끼는 옷을 지속적으로 착용하면 질염 등 생식기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특히나 여성들의 '소음순'은 잘 보이지 않고 딱히 이상이 있다고 자각하기 어려워 관리를 소홀히 하기 십상이다.
'소음순'은 여성의 질 입구 주변에 한 쌍의 날개 모양을 하고 있는 부위로 여성들의 민감한 성감대 중 하나이며 많은 신경이 집중된 곳이다. 이러한 소음순은 선천적으로 모양이 비대칭이거나 늘어나 있는 경우가 있으며 출산이나 성관계 등으로도 늘어지거나 비대칭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는 레깅스와 같은 타이트한 옷차림, 사무실 등에서 다리를 꼬고 앉는 생활습관, 상습적인 질염 감염, 잦은 외음부의 세척의 이유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잦다.
이 소음순이 음핵을 덮게 되면 외음부가 항상 축축하고 가렵거나 분비물이 생겨 불편함은 물론이고 여성 성감 저해의 원인이 된다. 소음순의 변형 형태로는 늘어짐과 색상이 검은색으로 변함, 두께, 길이, 비대칭, 음핵 이상주름 등이 있다. 이러한 소음순 변형질환을 갖고 있는 20대 여성들에게 리벨로산부인과(대표 모형진)에서는 소음순성형술을 권한다. 리벨로산부인과 모형진 대표원장은 국내에서 불모지나 다름없던 여성성형 분야를 2003년도 새로이 개척한 1세대 여성성형 전문의라 할 수 있으며, 불감증, 요실금, 소음순 변형 등 여성의 외음부와 성기능 장애와 관련된 연구를 하여 약 7000건에 이르는 수술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2004년과 2005년 여성성형 아카데미를 통해 여성성형에 대한 강의를 했으며 2010년 9월에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질성형을 세계최초로 공인받아 2010년 영국 IBC주관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세계전문 의료인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소음순성형은 레이저를 이용해 크고 변형된 부분을 없애고, 정상적인 대칭 모양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 소음순 성형에는 다양한 수술방법이 있는데 그 첫째가 색상교정술이다. 색상교정술은 까맣게 변한 소음순을 레이저를 이용하여 핑크빛, 살색으로 되돌리는 시술이다. 두 번째인 내면봉합술은 소음순의 내면을 봉합하는 시술로 이 시술을 하지 않으면 소음순의 끝부분까지 색상교정을 하기 어렵다.
그리고 음핵에는 수많은 신경 다발이 모여 있는데 소음순 자체가 음핵의 주름이 자라난 형태이기 때문에 이 부분의 변형이 많다. 이때에는 음핵이상주름시술을 하는 것이 적당하며 이 수술을 할 때는 성감신경을 건드리지 않고 하는 시술자의 노하우가 필요하기에 반드시 검증된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요실금환자들의 걱정 또한 늘어나기 마련이다. 요실금은 기혼여성의 대다수가 고민하고 있는 질환 중 하나인데 이 줄기세포질성형은 이완된 질을 타이트하게 교정하여 요실금 증상을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해서 아픈 질환이 아니라 해서 가벼이 생각할 것이 아니다. 지금부터라도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고, 불편한 옷은 삼가며 질환이 의심될 때엔 바로 병원을 찾아 여성건강을 지키도록 하자.
하지만 레깅스는 패션을 돋보여 줄진 몰라도 여성 건강에는 좋지 않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여성들이 자주 입는 스키니진이나 레깅스처럼 꽉 끼는 옷을 지속적으로 착용하면 질염 등 생식기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특히나 여성들의 '소음순'은 잘 보이지 않고 딱히 이상이 있다고 자각하기 어려워 관리를 소홀히 하기 십상이다.
'소음순'은 여성의 질 입구 주변에 한 쌍의 날개 모양을 하고 있는 부위로 여성들의 민감한 성감대 중 하나이며 많은 신경이 집중된 곳이다. 이러한 소음순은 선천적으로 모양이 비대칭이거나 늘어나 있는 경우가 있으며 출산이나 성관계 등으로도 늘어지거나 비대칭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는 레깅스와 같은 타이트한 옷차림, 사무실 등에서 다리를 꼬고 앉는 생활습관, 상습적인 질염 감염, 잦은 외음부의 세척의 이유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잦다.
이 소음순이 음핵을 덮게 되면 외음부가 항상 축축하고 가렵거나 분비물이 생겨 불편함은 물론이고 여성 성감 저해의 원인이 된다. 소음순의 변형 형태로는 늘어짐과 색상이 검은색으로 변함, 두께, 길이, 비대칭, 음핵 이상주름 등이 있다. 이러한 소음순 변형질환을 갖고 있는 20대 여성들에게 리벨로산부인과(대표 모형진)에서는 소음순성형술을 권한다. 리벨로산부인과 모형진 대표원장은 국내에서 불모지나 다름없던 여성성형 분야를 2003년도 새로이 개척한 1세대 여성성형 전문의라 할 수 있으며, 불감증, 요실금, 소음순 변형 등 여성의 외음부와 성기능 장애와 관련된 연구를 하여 약 7000건에 이르는 수술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2004년과 2005년 여성성형 아카데미를 통해 여성성형에 대한 강의를 했으며 2010년 9월에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질성형을 세계최초로 공인받아 2010년 영국 IBC주관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세계전문 의료인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소음순성형은 레이저를 이용해 크고 변형된 부분을 없애고, 정상적인 대칭 모양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 소음순 성형에는 다양한 수술방법이 있는데 그 첫째가 색상교정술이다. 색상교정술은 까맣게 변한 소음순을 레이저를 이용하여 핑크빛, 살색으로 되돌리는 시술이다. 두 번째인 내면봉합술은 소음순의 내면을 봉합하는 시술로 이 시술을 하지 않으면 소음순의 끝부분까지 색상교정을 하기 어렵다.
그리고 음핵에는 수많은 신경 다발이 모여 있는데 소음순 자체가 음핵의 주름이 자라난 형태이기 때문에 이 부분의 변형이 많다. 이때에는 음핵이상주름시술을 하는 것이 적당하며 이 수술을 할 때는 성감신경을 건드리지 않고 하는 시술자의 노하우가 필요하기에 반드시 검증된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요실금환자들의 걱정 또한 늘어나기 마련이다. 요실금은 기혼여성의 대다수가 고민하고 있는 질환 중 하나인데 이 줄기세포질성형은 이완된 질을 타이트하게 교정하여 요실금 증상을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해서 아픈 질환이 아니라 해서 가벼이 생각할 것이 아니다. 지금부터라도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고, 불편한 옷은 삼가며 질환이 의심될 때엔 바로 병원을 찾아 여성건강을 지키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