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잘만테크, 이틀째 상한가…안철수硏 협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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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테크가 안철수연구소와 협업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13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잘만테크는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14.89%)까지 오른 2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잘만테크와 안철수연구소는 전날 컴퓨터 내 악성코드 침투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내장된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해 치료까지 가능한 'V3 알람마우스' 2종을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V3 알람마우스'는 신호등처럼 마우스 본체의 색 변화를 통해 악성코드 상황을 정상·치료·위험 등으로 구분하고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제품이다.
한편, 이 시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4.82%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14만82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또 다시 경신하기도 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달 들어 전날까지 41.59% 급등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3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잘만테크는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14.89%)까지 오른 2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잘만테크와 안철수연구소는 전날 컴퓨터 내 악성코드 침투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내장된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해 치료까지 가능한 'V3 알람마우스' 2종을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V3 알람마우스'는 신호등처럼 마우스 본체의 색 변화를 통해 악성코드 상황을 정상·치료·위험 등으로 구분하고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제품이다.
한편, 이 시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4.82%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14만82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또 다시 경신하기도 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달 들어 전날까지 41.59% 급등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