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내년 1만5000대 판매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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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뉴 Q3·RS5 등 출시
아우디코리아는 내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올해 보다 50% 늘어난 1만5000대를 판매 목표로 잡았다고 13일 밝혔다.
아우디는 올해 들어 11월까지 작년 동기(7451대) 대비 31.3% 늘어난 9785대를 판매했다. 남은 기간 216대를 추가하면 아우디가 2004년 국내 진출한지 사상 처음 1만대 판매를 돌파한다.
아우디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차종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했고 3개 서비스센터를 개장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해 작년 보다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아우디코리아는 내년에도 신차 출시와 딜러 네트워크를 보강해 판매를 늘릴 계획이다. 신차는 소형급 SUV 뉴 Q3, 고성능 뉴 S모델(S5, S6, S7, S8), 슈퍼카급 초고성능 모델 뉴 RS5, 전 세계 333대로 한정 제작한 R8 GT 스파이더 등을 내놓는다.
이밖에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 청룡영화제 후원, 레스토랑 프로모션, 짤쯔부르크 뮤직페스티벌 참가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과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아우디코리아는 내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올해 보다 50% 늘어난 1만5000대를 판매 목표로 잡았다고 13일 밝혔다.
아우디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차종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했고 3개 서비스센터를 개장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해 작년 보다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아우디코리아는 내년에도 신차 출시와 딜러 네트워크를 보강해 판매를 늘릴 계획이다. 신차는 소형급 SUV 뉴 Q3, 고성능 뉴 S모델(S5, S6, S7, S8), 슈퍼카급 초고성능 모델 뉴 RS5, 전 세계 333대로 한정 제작한 R8 GT 스파이더 등을 내놓는다.
이밖에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 청룡영화제 후원, 레스토랑 프로모션, 짤쯔부르크 뮤직페스티벌 참가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과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