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온라인게임 `워오브드래곤즈`가 미국법인 엠게임USA(대표 홍석표)를 통해 북미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국내에 서비스를 시작한 `워오브드래곤즈`는 전쟁을 소재로 다룬 MMORPG로, 이번 북미 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시작했습니다. 북미지역에서의 서비스명은 `RODE(Rise Of Dragonian Era)`로 지난 9월부터 엠게임USA를 통해 현지 서비스를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엠게임USA 홍석표 대표는 "북미 지역의 유저들은 MMORPG 장르 및 판타지 소재의 게임을 선호하고 있어 워오브드래곤즈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엠게임USA는 지난 2005년 9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설립됐으며, 현재 넷게임(www.netgame.com) 사이트를 통해 영웅 온라인, 열혈강호 온라인, 오퍼레이션7, 홀릭2 등 7종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삼성, 501명 승진‥사상 최대 임원 인사 ㆍ2014년부터 고교 내신 절대평가로..석차 9등급 대신 성취도 6단계 ㆍ中 올해 M&A 건수 사상 최고 ㆍ[포토]아이패드3, 내년 3월 갤럭시탭과 한판? ㆍ[포토]지상욱, 결혼 7년차 아내 심은하에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