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태 지휘자, 라이나생명 자선 행사 출연료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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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태 유니버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사진)가 오는 15일에 열리는 '2011 라이나생명 Charity Night' 행사 출연료 전액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키로 했다고 라이나생명이 13일 밝혔다.
정 지휘자는 이번 행사에 특별 공연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정 지휘자는 백혈병 환아의 치료기금을 마련하는 행사 취지에 맞춰 선뜻 기부할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정 지휘자는 빈 국립오페라극장의 단원, 아놀드 쇤베르그 합창단, 오스트리아 국영 라디오 방송국(orf)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아바도, 주빈 메타, 로린 마젤, 아르농쿠르, 세이지 오자와, 로저 노링턴, 미햐엘 길렌 등 세계적인 스타급 지휘자들과 연주 및 레코딩을 한 경험이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정 지휘자는 이번 행사에 특별 공연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정 지휘자는 백혈병 환아의 치료기금을 마련하는 행사 취지에 맞춰 선뜻 기부할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정 지휘자는 빈 국립오페라극장의 단원, 아놀드 쇤베르그 합창단, 오스트리아 국영 라디오 방송국(orf)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아바도, 주빈 메타, 로린 마젤, 아르농쿠르, 세이지 오자와, 로저 노링턴, 미햐엘 길렌 등 세계적인 스타급 지휘자들과 연주 및 레코딩을 한 경험이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