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결제기업 다날은 QR코드 서비스업체 큐알톡과 제휴, QR코드를 활용한 휴대폰 결제서비스 '페이 QR'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페이 QR'은 QR코드를 애플리케이션(앱·응용 프로그램)으로 스캔하면 연결되는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단말기와 리더기가 없어도 매장 소개부터 제품 안내,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