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은 13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최대주주를 제외한 기명식 보통주 10주와 우선주 10주를 각각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기존 최대주주의 기명식 보통주와 우선주는 전량 무상소각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