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전국 흐리고 낮 한때 비…서울 0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과 경기도 지방 퇴근 시간대에는 대체로 맑겠으며, 기온은 1~5도 가량 되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일몰 시각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5시 14분. 13일 오후는 북한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인 14일은 북한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밤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으면서 중북부지방은 구름이 많겠으며 충청이남지방은 맑은 후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다.
중북부지방(강원도영동 제외)은 낮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륙지방에서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특히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밤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기온도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모레(15일)부터 토요일인 17일까지는 평년 기온보다 낮아 춥겠으니 시설물관리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6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 기온은 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인 14일은 북한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밤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으면서 중북부지방은 구름이 많겠으며 충청이남지방은 맑은 후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다.
중북부지방(강원도영동 제외)은 낮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륙지방에서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특히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밤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기온도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모레(15일)부터 토요일인 17일까지는 평년 기온보다 낮아 춥겠으니 시설물관리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6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 기온은 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