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매입 관련 단기 관심종목 8選-L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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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은 14일 단기적으로 최근 자사주 매입이 완료되고 있는 종목들에 관심을 갖는 전략이 바람직하다며 관련종목 8개를 선별, 제시했다.
해당종목은 셀트리온, 대한생명, 대신증권, 두산중공업, STX, 만도, 현대증권, NHN이다.
박해성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스피지수가 박스권에 갇혀 있고 개별 종목들이 움직임이 활발한 시장상황에서 한 달 정도의 단기 투자 전략을 고려할 경우 자사주 매입이 끝나가는 종목들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밝혔다.
통상 코스피지수 바닥권에서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신청 기업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박 애널리스트는 전했다. 또한 자사주 매입 완료 후 30일과 60일 사이에 수익률이 시장 평균을 웃돌 확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자사주 매입 종료 이후 경과기간 기준에 따라 분류할 경우 종료 후 30일까지 주가상승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평균 수익률도 30일까지 가장 높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해당종목은 셀트리온, 대한생명, 대신증권, 두산중공업, STX, 만도, 현대증권, NHN이다.
박해성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스피지수가 박스권에 갇혀 있고 개별 종목들이 움직임이 활발한 시장상황에서 한 달 정도의 단기 투자 전략을 고려할 경우 자사주 매입이 끝나가는 종목들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밝혔다.
통상 코스피지수 바닥권에서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신청 기업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박 애널리스트는 전했다. 또한 자사주 매입 완료 후 30일과 60일 사이에 수익률이 시장 평균을 웃돌 확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자사주 매입 종료 이후 경과기간 기준에 따라 분류할 경우 종료 후 30일까지 주가상승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평균 수익률도 30일까지 가장 높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