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50% 이상, 채용정보 구인∙구직사이트에서 정보 획득
최근 정부는 실업률이 전년도 대비 3% 가량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구직자들이 체감하는 취업난은 겨울바람보다 더 매섭다. 양질의 일자리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 가운데, 구직전쟁은 취업정보전으로 치닫고 있다.

구직자들의 대부분은 구직사이트, 기업 채용공고 등을 이용하여 구직정보를 확인한다. 그 중에는 하루에 적어도 1회 이상은 취업사이트를 방문하여 정보를 얻고 있다는 구직자가 무려 50%에 육박한다.

이들이 구직사이트에 매일 출석을 하는 이유는 ‘시시각각 올라오는 채용정보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는 정보 획득의 이유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처럼 구직자들은 취업사이트를 통해서 아르바이트, 직업∙업종별 채용정보, 지역별 채용정보를 이용한다. 더불어 취업사이트에서는 이력서를 공개할 경우 기업에서 직접 인재를 채용하는 헤드헌팅도 이루어지고 있다.

취업사이트 다원 '세이브잡'(대표 김명호)은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구인, 구직정보를 제공하며 나아가 영업아이템, 영업노하우, 신규아이템, 창업아이템, 소자본창업, 부업, 알바, 직장인 투잡 정보 등의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리크루팅 마켓플레이스 영업포탈 사이트다.

김명호 대표는 “취업사이트는 요즘 같은 취업난에 많은 사회적 역할과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문을 열고 다원 '세이브잡'에 대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서 네트워크를 통해서 기업에게는 인재 확보의 기회와 상품 및 제품정보소개, 구직자 개인에게는 기업으로의 취업과 직장인 투잡 및 영업 노하우를 제공하여 사회적 성취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고용시장은 이미 온라인 구인, 구직사이트가 고용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다원 세이브잡은 구직자와 기업의 교량역할을 하는 취업사이트에서 나아가 신규 아이템 사업소개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경영과 함께 채용문화를 선도하는 마켓 리더로써 사회적 역할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구인, 구직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보유한 인터넷의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기업과 구직자의 충실한 동반자로서 더욱 신뢰성 높은 정보를 제공하며, 국내 최고의 구인, 구직 토탈솔루션(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데 앞장 설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