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새 본사 기공식…문현단지 금융산업 메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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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행장 이장호)이 14일 부산 문현동 금융단지 내에서 새 본사를 짓기 위한 첫 삽을 떴다. 부산은행의 가세로 문현단지가 한국은행 부산본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등과 함께 금융산업의 새 메카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부산은행의 새 본사는 지상 23층, 지하 3층 규모다. 대지 1만959㎡로, 부산에 본사를 둔 회사로는 최대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부산은행은 박물관 갤러리 등 본사 시설을 시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완공 예정일은 2014년 6월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부산은행의 새 본사는 지상 23층, 지하 3층 규모다. 대지 1만959㎡로, 부산에 본사를 둔 회사로는 최대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부산은행은 박물관 갤러리 등 본사 시설을 시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완공 예정일은 2014년 6월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