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세종 한신 휴플러스, 세종시 청사 가깝고 교육·교통환경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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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
청약 훈풍이 불고 있는 세종시에 한신공영이 2개 블록에서 총 1651가구를 분양한다.
세종시 한신 휴플러스는 L3블록에 서 전용 59~84㎡ 696가구, M8블록에서 전용 67~120㎡ 955가구를 공급한다. 중소형에서 대형 평형까지 다양한 평형이 갖춰져 있다. 중앙행정타운, 문화 국제교류지역과 가까워 이전 공무원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신휴플러스가 들어서는 1-3생활권은 1-2, 1-5생활권과 인접해 있다.
이 단지는 근린공원을 사이에 두고 정부종합청사구역 서쪽에 위치해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정부종합청사와 가깝고 교육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며 “중심행정타운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어 입지 면에서는 최고의 주거환경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하고 생활권 내에 유치원 및 초·중·고교가 모두 입지할 예정이어서 교육환경이 탁월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단지 동쪽에는 근린공원이 있고 서측에는 제천천이 흐른다. 단지 내 중앙광장, 단지 앞에 완충녹지 등이 조성돼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예정인 두 단지는 각각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 이달 중 먼저 선을 보이는 L3블록은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또 지상에 주차장이 없도록 설계해 입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했다. 보행동선을 따라 수변공간, 놀이터, 산책로 및 휴게·운동공간이 한데 어우러지도록 했다.
친환경 아파트를 조성하기 위해 넓은 녹지공간, 다양한 수종을 도입했다. 태양광, 지중열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시스템을 설치하고 단열 성능이 우수한 로이 복층 유리를 적용했다.
입주민들의 특성에 맞춰 가변형 벽체 설계 공법을 적용한 것도 이 단지의 특징이다.
M8블록은 제천천을 바라보고 있어 조망 경관이 탁월하다. 층고 5m, 천장고 3.5m로 설계했다. 지상 1층이 필로티로 계획돼 있다. 쾌적한 지하주차장 환경을 위해 조명을 설치하는 등 입주민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두 단지는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차별화한 단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차가 없는 단지로 지어진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카페, 보육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종시 한신 휴플러스는 세종시 내에서의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도시 내·외부를 연결하는 주간선도로가 인접해 있다. 동쪽으로는 첨단시스템의 간선급행버스 교통체계(BRT)와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연기군 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인근에 문을 열었다. 1588-3381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세종시 한신 휴플러스는 L3블록에 서 전용 59~84㎡ 696가구, M8블록에서 전용 67~120㎡ 955가구를 공급한다. 중소형에서 대형 평형까지 다양한 평형이 갖춰져 있다. 중앙행정타운, 문화 국제교류지역과 가까워 이전 공무원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신휴플러스가 들어서는 1-3생활권은 1-2, 1-5생활권과 인접해 있다.
이 단지는 근린공원을 사이에 두고 정부종합청사구역 서쪽에 위치해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정부종합청사와 가깝고 교육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며 “중심행정타운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어 입지 면에서는 최고의 주거환경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하고 생활권 내에 유치원 및 초·중·고교가 모두 입지할 예정이어서 교육환경이 탁월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단지 동쪽에는 근린공원이 있고 서측에는 제천천이 흐른다. 단지 내 중앙광장, 단지 앞에 완충녹지 등이 조성돼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예정인 두 단지는 각각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 이달 중 먼저 선을 보이는 L3블록은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또 지상에 주차장이 없도록 설계해 입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했다. 보행동선을 따라 수변공간, 놀이터, 산책로 및 휴게·운동공간이 한데 어우러지도록 했다.
친환경 아파트를 조성하기 위해 넓은 녹지공간, 다양한 수종을 도입했다. 태양광, 지중열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시스템을 설치하고 단열 성능이 우수한 로이 복층 유리를 적용했다.
입주민들의 특성에 맞춰 가변형 벽체 설계 공법을 적용한 것도 이 단지의 특징이다.
M8블록은 제천천을 바라보고 있어 조망 경관이 탁월하다. 층고 5m, 천장고 3.5m로 설계했다. 지상 1층이 필로티로 계획돼 있다. 쾌적한 지하주차장 환경을 위해 조명을 설치하는 등 입주민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두 단지는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차별화한 단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차가 없는 단지로 지어진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카페, 보육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종시 한신 휴플러스는 세종시 내에서의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도시 내·외부를 연결하는 주간선도로가 인접해 있다. 동쪽으로는 첨단시스템의 간선급행버스 교통체계(BRT)와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연기군 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인근에 문을 열었다. 1588-3381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