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키우자" 민관 전국 네트워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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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등 재계와 시민단체, 종교단체 등 민간부문이 중심이 돼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회적기업 활성화 전국 네트워크’가 14일 출범했다.
‘사회적기업 활성화 전국 네트워크’는 전경련ㆍ대한상의ㆍ은행연합회 등 재계와 개신교ㆍ불교ㆍ원불교ㆍ천주교 등 종교계, YMCAㆍYWCAㆍ경실련 등 시민사회단체 등 민간의 각계각층 인사가 참여하며 고용노동부와 행정안전부 등 정부도 가세해 사실상 민관협의체로 운영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이근식 경실련 공동대표와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이 상임공동대표에, 남부원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이 운영위원장에 각각 선출됐다.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용태 천주교 서울교구장대리, 임현진 서울대 교수,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손병두 사회적기업활성화포럼 대표,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박기성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 김상균 중앙자활센터 이사장 등 각계 대표들도 공동대표를 맡는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사회적기업 활성화 전국 네트워크’는 전경련ㆍ대한상의ㆍ은행연합회 등 재계와 개신교ㆍ불교ㆍ원불교ㆍ천주교 등 종교계, YMCAㆍYWCAㆍ경실련 등 시민사회단체 등 민간의 각계각층 인사가 참여하며 고용노동부와 행정안전부 등 정부도 가세해 사실상 민관협의체로 운영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이근식 경실련 공동대표와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이 상임공동대표에, 남부원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이 운영위원장에 각각 선출됐다.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용태 천주교 서울교구장대리, 임현진 서울대 교수,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손병두 사회적기업활성화포럼 대표,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박기성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 김상균 중앙자활센터 이사장 등 각계 대표들도 공동대표를 맡는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