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대표 허영호)은 노동조합과 함께 지난 13일 경기 파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산타가 간다’ 행사를 열고 성탄카드와 선물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파주공장을 시작으로 이달 중 서울 안산 광주 구미 등 7개 사업장에서 총 300명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카드와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