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긴축반대 시위
프랑스 파리 의회 앞에서 13일 시민들이 '금융권이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급여 인상에 돈을 써라'는 문구가 쓰인 현수막을 세워놓고 정부의 긴축재정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노동단체가 중심이 된 시위대는 이날 프랑스 전역에서 집회를 열고 사회보장 축소 등에 항의했다.

/파리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