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은 14일 오후 6시 20분쯤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20여 분간 조문을 한 이 사장은 "스티브 잡스가 IT업계에 미친 영향보다 고인이 우리 산업과 사회에 남긴 공적이 훨씬 크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러 사람의 공로로 이루어지긴 했지만 박 회장님의 피와 땀이 없었다면 지금의 포스코와 발전된 한국 경제는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올해 직장인이 뽑은 최고의 거짓말은? ㆍ박병엽 팬택 부회장 귀국..사퇴 철회할 듯 ㆍ"냉동 아기들의 비밀...그린다큐 보셨나요?" ㆍ[포토]브래지어 모델된 미모의 男모델 `논란` ㆍ[포토]바람난 애쉬튼 커처 때문에 불륜女도 "지옥 같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