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고객 감동 방송광고] KB국민카드, '슈퍼스타K' 처럼 생활에 활력을 주는 카드회사
KB국민카드는 지난 3월 은행의 한 부문에서 분사해 새롭게 출발하며 ‘국민생활의 힘이 되는 라이프 디자이너’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포했다. 이는 카드를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국민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제품으로 규정하고, 보다 풍요롭고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해 주겠다는 의지였다.

KB국민카드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후원하고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전개했다. ‘슈퍼스타K3’의 메인스폰서로 참여한 것이 대표적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슈퍼스타K3’는 응시자가 197만명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역대 우승자는 뛰어난 외모나 탁월한 배경이 없더라도 재능만 있다면 공정한 경쟁을 통해 기적 같은 성공스토리를 만들어냈다. 이는 국민생활의 힘이 되고자 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했다. 도전자들이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녹여내 PPL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것이다.

KB국민카드는 국민생활에 힘을 주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겨울철 대표 인기스포츠인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진행되는 이 대회의 공식 명칭을 포함해 프로농구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권과 제작물 등에 KB국민카드 브랜드 로고를 게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다.

공식 엠블럼은 KB국민카드의 기업 컬러인 골든 옐로를 활용해 카드 모티브인 둥근 사각형 모양과 역동성, 스피드, 공정성을 상징하는 ‘농구공’을 합쳐 신선한 에너지를 농구 코트에 불러넣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요즘 3라운드 경기가 진행 중인 프로농구는 지난해보다 관객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구 경기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게 관객몰이에 일조하고 있다는 증거다.

또한 KB국민카드는 ‘HAAT(Happy Answer & Another Tomorrow)’라는 브랜드 아래 다문화 국가페스티벌, 다문화 꿈나무 오케스트라, 청소년 금융교육, 독거노인 사랑잇기, KB드림 숲체험 캠프 등을 열고 있다. 특히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수도권의 50여 초·중·고교 160여개 학급 50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320명의 KB국민카드 직원들이 주·보조 교사로 참여해 학급 당 4시간씩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