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주택 전문업체 수목건축이 ‘도시형 생활주택 실전사례 12월 정기세미나’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오는 21일(79기) 22일(80기) 28일(81기) 29일(82기) 등 네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세미나 주제는 도시형 생활주택·준주택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를 비롯해 △국내 부동산의 현황 및 전망 △도시형 생활주택·준주택 법규 이해 △상품개발 방향 및 투자 전략 △임대관리 △신축과 리모델링 등 다양하다. 교육 대상은 토지주와 개발업체·금융업체·건축설계업체·시공업체 임직원, 공무원 등이다.서용식 수목건축 대표가 강의(오후 2∼5시)를 직접 진행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수목건축 홈페이지(www.soomok.com)나 전화(02-578-3777)로 할 수 있다.

세미나에서는 오는 19일 출간 예정인 ‘수목 마이바움 성공스토리, 도시형생활주택’도 소개된다. 서용식 대표는 “주택상품은 대지 모양과 주변 거주환경 등에 따라 모두 다르다”며 “서울에만 20여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마이바움은 다른 외관과 스토리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