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고객 감동 방송광고] KB국민카드, 이승기가 심사한다 "제 포인트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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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패러디해 '재미'
이승기,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이라도 된 걸까? MC, 예능, 노래까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더니 내친김에 슈퍼스타K 심사위원까지?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석에 이승기가 등장했다.고객이 카드를 사용하는 상황마다 “제 포인트는요” 하고 포인트를 평가한다.어디서 어떻게 쓰더라도 많이 쓴 세 업종을 찾아 포인트를 기본포인트 대비 최대 10배까지 적립해주는 카드라는 점을 슈퍼스타K의 새 심사위원 이승기를 통해 재미있게 표현한다. 레스토랑,옷가게,전자매장에서 KB국민 와이즈카드로 결제할 때 생각지도 않게 포인트가 기본 포인트 대비 10배까지 쌓이는 것이다.이로써 포인트로 국민생활의 힘을 주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에는 두 명의 이승기 외에 한 명의 여성 심사위원이 등장한다.이 여성은 현재 KB국민카드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다.이승기와 함께 KB국민카드 직원이 카드를 사용한 고객에게 직접 포인트를 제공한다는 점은 또 다른 재미요소이다.
이 광고는 매주 금요일 밤 인기리에 방영된 ‘슈퍼스타K3’ 말미에 “60초 후에 공개합니다”라는 사회자의 멘트 뒤에 등장했다.이로써 시청자는 ‘슈퍼스타K3’와 ‘KB국민카드’라는 두 개 브랜드 간에 상호 교감을 느끼면서 이 카드의 혜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광고에는 두 명의 이승기 외에 한 명의 여성 심사위원이 등장한다.이 여성은 현재 KB국민카드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다.이승기와 함께 KB국민카드 직원이 카드를 사용한 고객에게 직접 포인트를 제공한다는 점은 또 다른 재미요소이다.
이 광고는 매주 금요일 밤 인기리에 방영된 ‘슈퍼스타K3’ 말미에 “60초 후에 공개합니다”라는 사회자의 멘트 뒤에 등장했다.이로써 시청자는 ‘슈퍼스타K3’와 ‘KB국민카드’라는 두 개 브랜드 간에 상호 교감을 느끼면서 이 카드의 혜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