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이 최대주주인 효성의 출자전환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12분 현재 진흥기업은 가격제한폭(14.87%)까지 오른 224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진흥기업에 최대주주인 효성의 대여금 출자전환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시한은 오후 6시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