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필자의 글을 접한 투자자들은 돈방석에 앉을 천운(天運)이 따를 수 있음을 명심하라! 과거 2004년도 산성피앤씨, 짧게는 지난해 젬백스처럼 어마어마한 급등명분이 시장에서 똬리를 틀며 고개를 쳐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에 생체에 노후화된 혈관을 새롭게 생성케 함으로써 뇌졸중 예방은 물론, 심혈관질환에 있어 혁명적인 치료성과를 보여준 세계최초의 특허기술이 시장전면에 드러나게 된다!
아마도 차세대 생명과학 전반을 뒤흔드는 혁명적인 사건으로 기록 될 것이며, 이 사실이 시장에 알려지는 순간 시장의 모든 수급세가 이 종목에 쏠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당장 연말 상승랠리도 조심스레 예측될 정도다!
도대체 어떤 기술이길래 이토록 시장에서 열광하는지 이 회사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봤다. 놀라 자빠질 만한 어마어마한 일들이 시장 저변에서 발생하고 있었는데, 기존 서양인 중심으로 이뤄진 질병예측 지도를 한국인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의학시대를 개척하고자 대대적으로 뜯어고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것도 전세계에서 가장 잘 만들고자 진행했던 수준의 10배가 넘는 거대한 프로젝트로 참여인원만 1000명이 넘으면서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초대형 사건이 진행되고 있다라는 것에 놀란 입을 좀처럼 다물 수가 없었다.
이에 유수한 학술 연구소 및 서울대를 비롯한 KAIST, 연세대 등 총 14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급히 추진 중에 있으며, 놀라운 것은 KT와 LG전자도 참여를 선언하면서 생명과학 전반을 뒤흔들 인프라 구축에 힘을 보태겠노라 선언한 상황이다.
지금 이 회사는 전세계 생명과학, 의학, 헬스케어 전반에 초석이 될만한 엄청난 량의 데이터 수집은 물론 한국인에 가장 적합한 맞춤의학시대를 펼치고자 체계자체를 완전히 뒤바꾸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막대한 데이터로 인해 클라우드산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KT의 참여가 당연히 이해되는 수준이었다.
올해 이렇게까지 흥분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아마도 필자가 발굴했던 수많은 종목들 중에 가장 으뜸이 아닐까 생각된다!
올해 3월 25일 3만원대 추천해 목표가 6만원 실현은 당연하고 최대 24만원까지 오른 메디포스트를 놓쳐 많이 아쉬워했던 분들! 이제야 묵직하고 굵직하게 갈 놈 하나 찾아왔으니 만반의 준비를 해두시길 강력히 권고한다!
분명히 말하지만, 단순히 20~30% 수익에 연연하며 안절부절 못할 분들에게는 이런 종목 어울리지 않으니 일찌감치 관심권 밖으로 두길 바란다!
가파른 수직상승에 주체 못할 현기증으로 중도에 차익 실현할 심(心)약한 분들도 지나치길 바란다! 이 종목은 메디포스트급이다! 산성피앤씨 급이다! 젬백스급이다! 라고 꼭 찝어 강조를 드려도 눈높이가 맞지 않아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한다면, 정말 아끼고 아끼는 이 종목을 오픈하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길게 말할 필요성 조차 못 느낀다. 필자의 팔뚝에 닭살돋히던 동사의 급등사유들을 한정된 지면 안에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는 점이 안타까울 뿐으로 내용을 확인한다면 왜 이 종목이 날라갈 수 밖에 없는 지 공감할 것이다.
특히 지금껏 대박퍼레이드를 보였던 필자의 추천주를 단 한번도 접해보지 않은 투자자라면 이번만큼은 절대 놓쳐선 안 된다. 이번에도 ‘설마~!’라는 불필요한 의심으로 필자의 대박 추천주를 또 다시 놓친다면, 내년에도 결국 통한의 눈물을 지새우며 보낼 수 밖엔 없을 것이다!
“중소형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는 축구로 치면 ‘플레잉 코치’입니다. 벤치에 가만히 앉아 있어선 안 되고 끊임없이 그라운드 근처에서 선수들과 함께하며 호흡을 느껴야죠.”임재택 한양증권 대표(67)는 자타공인 중소형 증권사 경영의 ‘달인’이다. 서울 여의도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그는 2013~2015년 아이엠투자증권(현 메리츠증권) 대표로 일한 뒤 2018년부터 한양증권을 이끌며 연평균 영업이익 500억원 이상의 강소 증권사로 키웠다. 다른 중소형사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등으로 적자 늪에 빠진 상황에서 일궈온 성과다.일흔을 앞둔 나이인데도 다음달 다올투자증권 대표로 새 출발을 한다. 확실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덕분이다. 그사이 ‘인생 경영서’ <성공, 꿈꾸지 말고 훔쳐라>를 출간했다.임 대표는 11일 인터뷰에서 “시스템이 잘 갖춰진 대형사와 달리 중소형사 CEO는 회사와 사업을 구석구석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일럿과 비슷하다고 했다. 대형 항공기는 조종사가 수치를 입력한 뒤 잠시 눈을 떼도 되지만 중소형 비행기는 모든 시야를 확보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시계 비행’이 필수다. 그는 “자기자본이 큰 대형사와 달리 중소형사는 한 번의 사고로 회복 불능에 빠질 수 있다”며 “CEO는 항상 ‘브레이크’에 발을 올려놓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부동산 PF는 그런 관리 능력이 빛을 발한 대표적 예다. 임 대표는 “중소형 증권사에 부동산 PF는 포기할 수 없는 큰 시장”이라며 “위험 관리가 핵심인 이유”라고 강조했다. 일반 금융회사와 달리 그는 프로젝트 시작 단계부터 리
'국민주' 삼성전자 소액주주 수가 500만명을 회복했다. 6개월 새 90만명 넘게 늘었다. 반도체 업황 우려에 주가는 하락했지만, 저점 매수에 나선 개인 투자자가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11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삼성전자 소액주주는 총 516만210명으로 집계됐다. 6개월 전인 작년 6월 말(424만7611명)과 비교하면 91만2599명 증가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48만8171명 늘었다. 작년 12월 말 삼성전자 총발행 주식의 68.23%는 소액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다.주가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지만, 저점 매수에 나선 개인 투자자가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작년 7월 삼성전자 주가는 장중 8만8800원을 돌파했다. 하지만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우려가 불거지며 같은 해 10월 5만원대로 주저앉았다. 11월에는 4만99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날 삼성전자 종가는 5만3600원으로 5만원대에 머무르고 있다.작년 하반기 개인은 삼성전자 주식을 15조554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증권가에서도 삼성전자가 저평가됐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서승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8배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높다"고 설명했다.전문가들은 실적이 반등하면 주가도 우상향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주가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실적 전망치 하향 여부"라며 "2분기 파운드리(반도체 수탁 생산) 부문 적자 축소 단서가 확인될 때, 유의미한 방향성이 형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삼성전자 소액주주는 주식 투자 열풍에 힘입어 2020년 말 215만3969명에서 2021년 말 506만6351명으로 1년 만에 2배
오는 2분기 시행을 앞둔 공모펀드 직상장 제도가 도입 취지와 달리 중소형 운용사에 불리할 것이란 목소리가 나온다. 유동성공급자(LP)가 부족한 데다 펀드 설정액 기준도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작년 11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공모펀드 직상장이 상반기에 시행된다. 공모펀드를 거래소에 상장해 상장지수펀드(ETF)처럼 매매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ETF 사업에 뛰어들 여력이 부족한 중소형 운용사의 시장 진입을 돕고, 침체한 공모펀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다.문제는 펀드 설정액 기준이 500억원에 달한다는 점이다. 상품 경쟁력이 있는 펀드를 가리겠다는 의도지만 중소형 운용사 중에서는 원본액이 500억원을 넘는 펀드가 아예 없는 곳도 있다. 중소형 운용사를 위해 제도를 마련했지만 일부는 시장에 진입할 기회조차 얻기 어렵다는 얘기다.LP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대형사 쏠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현재 공모펀드 직상장에 참여하는 증권사는 미래에셋·한국투자·SK증권 등 세 곳이다. 참여 운용사(24곳)에 비해 LP가 턱없이 모자란 만큼 대형 운용사 펀드 위주로 유동성이 공급될 가능성이 크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거래량이 많아야 LP 수익도 높아지는데, 직상장 공모펀드의 흥행 가능성이 불투명해 증권사도 소극적인 분위기”라고 말했다.양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