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오텍, 강세…인프라웨어 피인수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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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텍의 주가가 약세장에서도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인프라웨어 피인수를 통한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란 증권업계 진단이 주가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디오텍은 전날 대비 450원(5.33%) 오른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인프라웨어 피인수를 통해 인프라웨어가 보유하고 있는 폴라리스 오피스 제품에 디오텍의필기체, OCR, 음성 인식 채용이 진행되고 있다"며 "복합 솔루션은 내년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진단했다.
디오텍은 인프라웨어를 통해 신규 고객 확보가 이루어지며, 복합 솔루션을 통한 판매단가 인상 등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는 것.
이 증권사는 "이미 4분기중 인프라웨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필기체 및 OCR 인식의 채택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매출 증가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5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디오텍은 전날 대비 450원(5.33%) 오른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인프라웨어 피인수를 통해 인프라웨어가 보유하고 있는 폴라리스 오피스 제품에 디오텍의필기체, OCR, 음성 인식 채용이 진행되고 있다"며 "복합 솔루션은 내년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진단했다.
디오텍은 인프라웨어를 통해 신규 고객 확보가 이루어지며, 복합 솔루션을 통한 판매단가 인상 등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는 것.
이 증권사는 "이미 4분기중 인프라웨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필기체 및 OCR 인식의 채택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매출 증가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