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용인 ‘영덕역센트레빌’ 모델하우스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행사를 통해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오는 25일까지 주말마다 산타가 선물을 전달한다.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도 무료로 찍어줄 예정이다. 선착순 100명에게 컵라면 한 박스를 나눠준다.

이 단지는 2012년 개통예정인 분당선 영덕역 인근에 지어진다. 지하 2층~지상 20층 총 3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101㎡, 총 233가구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용인 영덕동 영통입구사거리에 있다. 1588-9551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