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 댄스게임 '엠스타' BI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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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은 댄스게임 '엠스타'의 게임병을 '클럽 엠스타'로 바꾸고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BI 변경은 기존 성인 대상 게임에서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를 확대하고 댄스게임 본연의 특성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넷마블 측은 설명했다.
넷마블은 이번 BI 교체와 함께 역대 최대규모의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클럽 엠스타 Vol. 2 '테마파티' 업데이트는 12세부터 18세 청소년들을 위한 '틴(Teen) 버전'이 새롭게 등장한다.
틴 버전은 성인버전과는 다른 채널과 서버에서 운영되며 건전성 확보를 위해 비키니, 키스 등의 일부 패션아이템과 상호액션 등을 제외시켰다.
또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이용자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력에 따라 다음 단계 난이도가 달라지는 ‘네오클래식 모드’를 추가했다. 이외에도 게임을 함께 즐기는 이용자들의 모임인 크루(Crew)끼리 대결 가능한 ‘크루전’을 도입했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BI교체를 통해 클럽 엠스타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구축을 강화시켜 댄스게임 대표주자로 도약해 나갈 방침"이라며 "클럽 엠스타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또 하나의 커뮤니티 장이 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월 19일까지 클럽 엠스타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이번 BI 변경은 기존 성인 대상 게임에서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를 확대하고 댄스게임 본연의 특성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넷마블 측은 설명했다.
넷마블은 이번 BI 교체와 함께 역대 최대규모의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클럽 엠스타 Vol. 2 '테마파티' 업데이트는 12세부터 18세 청소년들을 위한 '틴(Teen) 버전'이 새롭게 등장한다.
틴 버전은 성인버전과는 다른 채널과 서버에서 운영되며 건전성 확보를 위해 비키니, 키스 등의 일부 패션아이템과 상호액션 등을 제외시켰다.
또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이용자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력에 따라 다음 단계 난이도가 달라지는 ‘네오클래식 모드’를 추가했다. 이외에도 게임을 함께 즐기는 이용자들의 모임인 크루(Crew)끼리 대결 가능한 ‘크루전’을 도입했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BI교체를 통해 클럽 엠스타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구축을 강화시켜 댄스게임 대표주자로 도약해 나갈 방침"이라며 "클럽 엠스타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또 하나의 커뮤니티 장이 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월 19일까지 클럽 엠스타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