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판매한다.

편의점 GS25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2~25일 케이크를 판매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케이크는 롯데 브랑제리 보네스페 8종과 마인츠 돔 3종 등 총 11종이다. 가격은 1만8000~2만3000원이다.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훈제치킨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기철 GS25 식품팀장은 “실속 있고 알찬 크리스마스 파티가 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