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물광 피부 비법은 '24시간 철벽 보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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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공개한 비법은 바로 ‘24시간 철벽 보습법’.
황우슬혜는 “하루 종일 보습 제품을 가지고 다니며 덧바른다”며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 기능의 멀티 크림을, 잠들기 전이나 피부가 지쳐 있을 때는 리페어 기능이 있는 밤(balm)타입의 수분 크림을 바른다”고 소개했다.
특히,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촬영을 앞두고 재충전을 위해 일본 온천마을 하코네를 찾은 황우슬혜는 온천욕 후 촉촉하고 매끈한 민낯을 가감 없이 공개하고 평소 스킨 케어하는 방법을 직접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물먹은 듯 촉촉한 피부의 비결에 대해 “타고났나?”라며 귀엽게 운을 띄운 황우슬혜는 “페이스 오일과 리페어 기능이 있는 밤(balm) 타입의 수분 크림을 섞어 마사지를 하고, 숙면을 취하면 다음 날 피부가 놀랍도록 촉촉하고 보드라워 진다”며 자신만의 특별한 피부 보습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한, 세안 후 물기를 수건으로 닦지 않고 자연적으로 건조되길 기다렸다가 기초 스킨케어를 시작하는 방법, 미네랄 파우더와 비타민 크림을 이용해 BB 크림을 만드는 방법을 선보이기도 했다.
황우슬혜가 항시 휴대하며 피부 관리를 위해 24시간 애용한다고 각별한 애정을 보인 제품은 바비 브라운의 SPF 모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밤(balm) 타입의 멀티크림으로 피부에 강력한 보습 효과로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