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한승연 출출할땐 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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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여신 구하라가 공포영화 ‘링’ 에서처럼 TV 화면 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한승연이 24인치 노트북을 허리에 차고 음악을 듣는다면?"
상상 속에서나 일어날 것 같은 이런 코믹한 상황들을 담은 온라인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초코바 브랜드 ‘스니커즈’에서 제작, 공개한 <스니커즈 ‘출출할 때 넌 네가 아냐!’ 캠페인> 영상이 바로 그것.
초코바 ‘스니커즈’는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카라의 구하라, 한승연과 함께 ‘출출할 때 난 [ ] 한다’ 라는 상황에 해당되는 에피소드를 담은 총 24편의 온라인 캠페인 영상을 15일 스니커즈의 유튜브 채널(http://kr.youtube.com/snickersenergy)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니커즈 ‘출출할 때 넌 네가 아냐!’ 캠페인>은 스니커즈 TVC 컨셉인 ‘출출할 때 넌 네가 아냐’를 더욱 확장하여 소비자들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유튜브 브랜드 채널을 활용한 UI(User Interface) 파괴형 인터랙티브 광고 기법으로 제작된 것이다. 소비자가 영상을 보면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그에 해당되는 영상물이 상영되는 형태로, 브랜드 중심에서 자연스럽게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으로 연결 및 확산되는 새로운 형식을 활용한 것이다.
유튜브를 통해 <스니커즈 ‘출출할 때 넌 네가 아냐!’ 캠페인>영상을 보는 소비자는 ‘출출할 때 난 [ ] 한다’ 라는 질문에 맞게 자신이 출출한 상황에서 해본 행동이나 경험을 표현하는 적합한 키워드를 입력하면, 구하라와 한승연이 그에 맞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재연해주는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구하라와 한승연의 여러 가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해준다.
특히 소비자들이 ‘출출할 때 난 [춤을 춘]다’라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구하라와 한승연의 막춤과 개다리춤까지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과격한 행동?수면?감정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헤드락 하는 구하라, 냉장고 속에서 잠자는 구하라, 차력쇼 하는 한승연, 인간 자전거 타는 한승연 등 24가지 에피소드를 볼 수 있다.
또한 24가지 에피소드를 촬영한 만큼, 촬영장에서는 웃지 못할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았다. 축구장 한가운데 냉장고를 놓고 그 안에서 꾸벅꾸벅 조는 열연(?)을 펼친 구하라의 연기를 보고 현장 스태프들이 “역시 차세대 아이돌 연기자!”라는 찬사를 보냈지만, 구하라는 오랜 촬영에 지쳐 실제로 졸고 있었던 것.
촬영을 마치고 소감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구하라는 “냉장고에서 조는 에피소드가 오늘 촬영 중 가장 행복한 씬 이었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한승연의 격파 씬 에서는 스태프의 실수로 소품이 아닌 진짜 나무판자가 준비되는 바람에, 소품으로 착각한 한승연이 계속 힘껏 내려쳐 말 못할 고통(?)에 힘들었다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였다.
이번 <스니커즈 ‘출출할 때 넌 네가 아냐!’ 캠페인>을 기획한 스니커즈 마케팅 담당 최선영 상무는 “이번 온라인 캠페인은 가장 영향력 있는 소셜미디어 중 하나인 유튜브를 통해 브랜드에서 보여주는 영상을 바라만 보는 수동적 입장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이 광고 전개에 직접 참여하도록 기획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출출할 땐 넌 네가 아냐!’라는 스니커즈 광고 컨셉에 맞게 소비자들이 출출할 때 경험한 상황들을 직접 입력하면 그에 해당되는 에피소드가 상영되어 색다른 재미와 함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상상 속에서나 일어날 것 같은 이런 코믹한 상황들을 담은 온라인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초코바 브랜드 ‘스니커즈’에서 제작, 공개한 <스니커즈 ‘출출할 때 넌 네가 아냐!’ 캠페인> 영상이 바로 그것.
초코바 ‘스니커즈’는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카라의 구하라, 한승연과 함께 ‘출출할 때 난 [ ] 한다’ 라는 상황에 해당되는 에피소드를 담은 총 24편의 온라인 캠페인 영상을 15일 스니커즈의 유튜브 채널(http://kr.youtube.com/snickersenergy)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니커즈 ‘출출할 때 넌 네가 아냐!’ 캠페인>은 스니커즈 TVC 컨셉인 ‘출출할 때 넌 네가 아냐’를 더욱 확장하여 소비자들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유튜브 브랜드 채널을 활용한 UI(User Interface) 파괴형 인터랙티브 광고 기법으로 제작된 것이다. 소비자가 영상을 보면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그에 해당되는 영상물이 상영되는 형태로, 브랜드 중심에서 자연스럽게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으로 연결 및 확산되는 새로운 형식을 활용한 것이다.
유튜브를 통해 <스니커즈 ‘출출할 때 넌 네가 아냐!’ 캠페인>영상을 보는 소비자는 ‘출출할 때 난 [ ] 한다’ 라는 질문에 맞게 자신이 출출한 상황에서 해본 행동이나 경험을 표현하는 적합한 키워드를 입력하면, 구하라와 한승연이 그에 맞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재연해주는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구하라와 한승연의 여러 가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해준다.
특히 소비자들이 ‘출출할 때 난 [춤을 춘]다’라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구하라와 한승연의 막춤과 개다리춤까지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과격한 행동?수면?감정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헤드락 하는 구하라, 냉장고 속에서 잠자는 구하라, 차력쇼 하는 한승연, 인간 자전거 타는 한승연 등 24가지 에피소드를 볼 수 있다.
또한 24가지 에피소드를 촬영한 만큼, 촬영장에서는 웃지 못할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았다. 축구장 한가운데 냉장고를 놓고 그 안에서 꾸벅꾸벅 조는 열연(?)을 펼친 구하라의 연기를 보고 현장 스태프들이 “역시 차세대 아이돌 연기자!”라는 찬사를 보냈지만, 구하라는 오랜 촬영에 지쳐 실제로 졸고 있었던 것.
촬영을 마치고 소감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구하라는 “냉장고에서 조는 에피소드가 오늘 촬영 중 가장 행복한 씬 이었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한승연의 격파 씬 에서는 스태프의 실수로 소품이 아닌 진짜 나무판자가 준비되는 바람에, 소품으로 착각한 한승연이 계속 힘껏 내려쳐 말 못할 고통(?)에 힘들었다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였다.
이번 <스니커즈 ‘출출할 때 넌 네가 아냐!’ 캠페인>을 기획한 스니커즈 마케팅 담당 최선영 상무는 “이번 온라인 캠페인은 가장 영향력 있는 소셜미디어 중 하나인 유튜브를 통해 브랜드에서 보여주는 영상을 바라만 보는 수동적 입장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이 광고 전개에 직접 참여하도록 기획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출출할 땐 넌 네가 아냐!’라는 스니커즈 광고 컨셉에 맞게 소비자들이 출출할 때 경험한 상황들을 직접 입력하면 그에 해당되는 에피소드가 상영되어 색다른 재미와 함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