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어기대는 일곱 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ancy started to giggle, louder and louder.
“And what is so funny, Nancy?” the mother asked.
“So what did you do?!”
일곱 살이 되자 낸시는 간혹 영 말을 듣지 않는 장난꾸러기로 돌변했다. 하루는 예의 그 버릇이 나오자 어머니가 한마디했다. “너 그렇게 마냥 못되게 굴다가는 나중에 네 아이들도 그렇게 못되게 군다는 걸 알기나 해?”
딸아이는 킬킬거리며 웃기 시작했다. 웃음 소리는 점점 커졌다.
“그런데 낸시야 뭐가 그렇게나 우스운 거냐?”
“그러니까 엄마는 어떠했겠냐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