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16일 최대주주인 창해에탄올 주식 75만주를 60억원 상당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지분율은 10.81%(56만18690주)로 감소한다. 회사 측은 "경영정상화 계획에 따른 자산의 현금화로 운영자금 확보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