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사, 영종도에 최대 항공운항훈련센터 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 영종도에 아시아 최대규모의 미국 보잉사 항공운항훈련센터가 들어선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16일 미국 보잉사 계열사인 보잉트레이닝서비스코리아(BTSK)와 개발사업 시행사인 LH 및 인천시도시개발공사 등과 아시아 최대규모 항공운항훈련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협약 및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보잉사는 전 세계 12개국에 BTSK를 설립, 항공기유지와 조종사 및 승무원 훈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BTSK는 인천 중구 운북동 일원 49만4849㎡ 부지에 미화 2500만달러 상당의 전체비행 시뮬레이터 16대를 수용할수 있는 센터를 2014년까지 건설해 하루 평균 500여명이 이용할수 있는 파일럿 트레이닝 서비스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송영길 인천시장은 16일 미국 보잉사 계열사인 보잉트레이닝서비스코리아(BTSK)와 개발사업 시행사인 LH 및 인천시도시개발공사 등과 아시아 최대규모 항공운항훈련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협약 및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보잉사는 전 세계 12개국에 BTSK를 설립, 항공기유지와 조종사 및 승무원 훈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BTSK는 인천 중구 운북동 일원 49만4849㎡ 부지에 미화 2500만달러 상당의 전체비행 시뮬레이터 16대를 수용할수 있는 센터를 2014년까지 건설해 하루 평균 500여명이 이용할수 있는 파일럿 트레이닝 서비스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