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텔레콤은 16일 KT와 59억7700만원 규모의 중계기 단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9.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2년 12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