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는 16일 운영자금 109억35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90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예정 발행가는 1215원이고, 내년 1월 26일 확정될 예정이다. 우리사주조합원 우선 배정비율은 20%, 청약은 내년 1월 10일이다. 구주주 청약은 내년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다.

실권주 및 단수주의 일반 공모는 내년 2월 6일부터 7일까지 실시되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2월 20일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