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16일 SK에너지 등으로부터 온오프라인 통합한 자동차 매매 업체인 엔카네트워크 주식 44만1820주(지분 91.74%)를 686억18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말 자기자본의 5.69%에 해당하며, 취득예정일은 내년 1월 2일이다.

SK C&C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성장 모멘텀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